‘마이어플라이언스’라고 불리는 이 에이컨은‘myappliance.com’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전원을 켜고 끄기, 온도 조절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며 자체 진단 결과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웹으로 이 에어컨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동전화나 PC 등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이 웹 기반 에어컨을 위해 IBM은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캐리어는 판매사원이나 기술자 들에게 고객 데이터에 대한 접속권을 주고 관리를 맡게 될 예정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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