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금주의 헬스브리핑]"맞벌이 아내 과로가 남편 건강 해쳐"

입력 2000-08-22 18:38업데이트 2009-09-22 07:38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직장에 나가는 아내의 과로가 남편의 건강을 해친다고 미국 CNN방송이 최근 보도.

미국 시카고대 사회병리학과의 로스 스톨젠버그박사는 3년 동안 2867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한 결과를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사회병리학협회 학술대회에서 발표.

이에 따르면 아내가 1주 40시간 이상 일하면 남편이 건강할 가능성을 25% 떨어뜨린다는 것.

스톨젠버그박사는 “아내가 직장에 매달려 있으면 남편이 친구나 친척 등을 만나는 사회적 관계를 제대로 영위할 수 없어 스트레스가 더 쌓이게 된다”며 이 점이 남편의 건강을 해치는 주요인이라고 설명.

이 조사에서는 남편이 실직하면 부부 모두 건강을 해치게 되는 반면 남편의 과로는 부부의 건강에 별다른 해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많이 본 뉴스
문화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