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은 감마(γ)인터페론 싸이모펜틴 등 기존 치료법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44명의 아토피 환자에게 α-인터페론 치료를 시도, 84.6%의 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얻었으며 이 결과를 미국 면역학회 논문집인 싸이토카인 최신호에 실었다.
α-인터페론 치료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10여명의 학자들이 시도했지만 치료율이 5% 이하여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닉 노건웅박사는 전체 아토피 피부염 환자중 8.8% 정도가 α-인터페론 치료 대상 이라면서 특히 혈중알레르기항체(IgE) 수치가 정상이며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효과적 이라고 말했다. 02-540-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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