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27일까지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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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27일까지 ‘2021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전북도와 13개 시군의 귀농·귀촌 정보와 홍보 영상이 온라인 공간에서 구현된다. 시군별 임시거주 시설, 귀농·귀촌 정책 및 귀촌 정보, 주 작목 경영비용 등도 안내한다.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위한 시군별 온라인 화상상담도 병행된다.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카테고리 중 ‘온라인 박람회’를 클릭하면 화상상담도 가능하다. 25, 27일에는 군산·남원시와 김제·진안·임실·부안군, 26일에는 익산·정읍시와 완주·무주·장수·순창·고창군의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전북도#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귀농귀촌 상담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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