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풍 등 재난대비 체류객 지원방안 연구 착수

임재영 기자 입력 2020-06-30 03:00수정 2020-06-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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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태풍과 폭설 등으로 발이 묶인 관광객 등이 체류하면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 및 항공 체류 고객을 지원하고 제주 안전지대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체류 고객 지원 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맞춤형 재난 안전 문제 해결 연구·개발 지원’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2022년까지 3년 동안 진행한다.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공항 체류 사태에 대한 예측과 지원을 위한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검증과정을 거친다. 공항에 체류하지 않을 때 주변 교통편과 숙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각 기관 간 협업 방안을 강구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체류 고객은 태풍이나 폭설 사태가 해소된 직후 항공편 확보를 원하기 때문에 항공편 운항 정보와 대기 없이 항공 좌석을 배정받는 방안 등을 연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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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제주도 재난대비 체류객 지원방안 연구#지역 맞춤형 재난 안전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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