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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유기견 다큐영화 '또 하나의 사랑' 무료시사회
업데이트
2016-09-22 17:08
2016년 9월 22일 17시 08분
입력
2016-09-22 17:07
2016년 9월 22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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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안락사에 처한 유기견의 사연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또 하나의 사랑'(제작·감독 김영언, 촬영감독 김미라) 무료 시사회를 연다.
'또 하나의 사랑'은 유기견이 된 강아지가 불행한 가정에서 항상 그늘진 어린소녀를 만나서 행복을 되찾아가는 줄거리로 유기견 출신 반려견과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배우 송하윤은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해 10년 넘게 키우고 있으며, 이용녀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유기견 60마리와 생활하며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기견 '점순'역은 한 때 유기견이었던 줄리가 맡아 배우들과 연기호흡을 맞췄다.
영화 속의 주인공 점순이와 유기견 출신으로 성남시의 마스코트가 된 행복이는 같은 골든리트리버종으로 그 모습이 많이 닮았다.
이밖에 김양우, 심하은, 장민영, 이정현 등 배우들과 이웅종 천안연암대학 교수,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장, 마라토너 이봉주, 가수 진시몬 등이 출연했다.
'또 하나의 사랑'은 지난달 22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첫 시사회를 거쳐 이달 4일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출품됐다.
온누리홀은 600석 규모로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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