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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재벌설 해명 “집과 땅이 조금 있을 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8 11:52
2014년 3월 18일 11시 52분
입력
2014-03-18 10:20
2014년 3월 18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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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이미자’
'엘리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73)가 항간에 떠도는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노래인생 55주년을 맞은 이미자가 출연해 자신의 가수인생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생활 동안 슬럼프 없이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이미자는 가수 활동으로 재벌급의 재산을 모았다는 소문이 뒤따랐다.
이미자는 "그 시대에는 지난 20년 전까지만 해도 프로덕션이나 기획사가 없었다. 그래서 수익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액수는 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미자는 "집이 있고 우리 친정 아버지가 향나무를 많이 키웠어서 여주 이천에 땅이 좀 있다. 70년대 초에 조금씩 구매하면서 넓혀 새마을 개발하듯 조금씩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미자는 "집이랑 땅이 조금 있을 뿐이다"라며 "남한테 궁한 소리만 하지 말고 빌리러 가지 말고 살자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좋은 아침' 이미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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