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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 장인 “결혼 허락한 이유? ‘속도위반’ 사고 쳐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0 18:59
2013년 12월 10일 18시 59분
입력
2013-12-10 10:33
2013년 12월 10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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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성범 장인/ SBS '좋은 아침' 캡처)
개그맨 강성범의 장인이 딸의 결혼을 승낙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개그맨 강성범과 그의 동갑내기 아내가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강성범 장인은 김장을 하는 강성범 가족의 집을 찾아 굴을 사오라는 딸의 심부름을 하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강성범은 장인어른에게 몰래 용돈을 주기도 했다.
강성범 장인은 "사실 사위를 처음에 봤을 때 결혼을 반대했다. 연예인이니까. 그런데 개그맨이니까 안 그렇겠지 했다"고 운을 뗐다.
제작진이 "결혼을 승낙한 계기가 뭐냐"고 묻자 강성범 장인은 "사고 쳐서 승낙했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범이 "서운한 것 있으면 말씀하세요"라고 말하자 장인은 "한도 없지만, 그냥 잘 살면 된다. 그대신 용돈 많이 주면 돼"라고 말해 강성범을 당황하게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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