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춤추며 음악축제서 데이트…前총리와 팝스타의 로맨스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4월 13일 10시 01분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왼쪽)과 가수 케이티 페리.페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왼쪽)과 가수 케이티 페리.페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페리는 직접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12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은 페리와 트뤼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잊지 못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페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손을 잡고 축제 현장 곳곳을 거닐고 있다. 또 간식을 먹으며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과 트뤼도가 페리를 뒤에서 안은 채 공연을 관람하는 사진 등도 공개했다.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가수 케이티 페리가 손을 잡고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 페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가수 케이티 페리가 손을 잡고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 페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해당 게시물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코첼라에 함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이 러브 스토리를 좋아한다”, “두 사람이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폭스뉴스는 “두 사람은 축제 현장에서 저스틴 비버 공연 내내 손을 잡고 함께 춤을 췄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지난해 12월 공식화됐다. 당시 트뤼도와 일본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페리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전 총리가 X에 게시글을 공유하며 페리를 트뤼도의 ‘파트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페리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6월 결별했다. 블룸과의 사이에서 5살 딸을 두고 있다. 2015년부터 9년 넘게 캐나다를 이끈 트뤼도는 지난해 3월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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