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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18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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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분명 꽁꽁 언 한강을 봤는데 기상청에선 아직 얼지 않았단다. 공식 결빙 기준은 한강 수계의 중앙에 위치한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번과 4번 교각 사이 상류 100m 지점이 얼어서 물속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 요즘 같은 영하 10도 이하의 매서운 추위가 4, 5일은 이어져야 한다. 추위는 싫지만 한강에서 얼음 썰매를 지치던 추억은 그립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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