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28 18:352002년 8월 28일 18시 3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현대차는 이날 인도 타밀나두주(州) 첸나이에 세운 ‘현대모터 인디아(HMI)’가 3월 결산을 마치면서 이같은 이익 배당을 결의, 서울로 송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액은 98년 9월 인도 현지 공장을 가동한 지 4년만에 이뤄진 것으로 현대차 해외법인들로부터 받은 배당액 중 최대이다.
박래정기자 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