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높은 자리 있을 때 내려놓아야”…‘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시사
뉴스1
업데이트
2023-02-16 11:07
2023년 2월 16일 11시 07분
입력
2023-02-15 22:25
2023년 2월 15일 22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5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2.15/뉴스1 ⓒ News1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은퇴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고민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현역에서 물러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김연경은 1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은퇴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이 맞다”고 했다.
최근 배구계에선 김연경이 올 시즌을 마친 뒤 현역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은퇴 후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을 가능성 등도 거론됐다.
김연경은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요?”라며 곤란한 표정을 지어보이다 이내 답을 이어갔다.
그는 “아예 생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면서 “조금 기다려주시면 구단과 잘 조율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연경이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 이유는 ‘나이’와 ‘기량’이다. 적지 않은 기간 배구를 해왔기 때문에 물러날 때가 됐다는 고민, 최고의 위치에서 물러나고 싶다는 생각 등이 교차된 것이다.
김연경은 “선수마다 다르겠지만 내 경우엔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자리를 내려놓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내 나이가 올해로 36살(한국식 나이)이다. 오랫동안 배구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김연경은 “어쩌다보니 은퇴 기자회견을 하는 것 같다”면서 웃어보였다.
그는 “아직은 결정된 것은 아니다. 구단하고 이야기할 부분도 많다”면서 “아직 생각이 완전히 정리된 것은 아니라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은퇴 고민이 최근 흥국생명 내부의 내홍과 연관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공격하고 있다. 2023.2.15/뉴스1 ⓒ News1
흥국생명은 지난달 권순찬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 과정에서 구단의 선수 기용 개입 등이 문제로 불거진 바 있다.
김연경은 “내가 배구하는 내내 소란스럽지 않았던 적이 없다”면서 “최근의 일 때문에 고민하게 된 것은 아니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흥국생명은 이날 페퍼저축은행을 3-0(25-17 25-18 25-19)으로 완파하면서 21승7패(승점 63)를 마크, 현대건설(21승7패·승점 61)을 꺾고 선두에 올랐다.
이날 팀 최다 19점으로 활약한 김연경은 “우리 팀이 중간 중간 (선두에 오를) 기회가 있었는데 그동안 잘 채지를 못했다”면서 “정말 중요했던 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이 마음가짐을 잘 가져가면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선 IBK기업은행전에서 아쉬운 패배로 선두에 오르지 못했던 김연경은 “그날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았다”면서 “반성을 많이 했고 저나 (김)해란 언니를 축으로 의지와 열정을 되새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승리로 선두에 올랐지만 고비는 지금부터인 것 같다”면서 “부상도 많고 체력적으로 지치기도 하지만 남은 8경기를 잘 버텨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인천=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2
“가장 충격적”…이수지 ‘유치원 풍자’ 본 세계적 사회학자 경악
3
머리카락으로 75kg ‘번쩍’…서커스 女공연가, 세계 신기록
4
‘어눌한 말투’ 이경규 건강 이상설에…“컨디션 문제”
5
조현 “비행체 쏜 주체, 이란만 해도 여럿…민병대 가능성도”
6
UAE 이어 사우디도 이란 본토 비밀리에 때렸다
7
“디카페인 마셨는데 심장 쿵쿵”…애매한 ‘기준’ 때문이었네
8
‘브이 포즈’ 사진 올렸다간…셀카속 지문 복제, 다 털릴수도
9
“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추락에 의한 손상”…경찰 1차 소견
10
국힘, ‘장동혁 2선후퇴’ 주광덕 갈등 수습…출마하기로
1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2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3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결렬…21일 총파업 현실화되나
4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5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6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7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8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9
조현 “비행체 쏜 주체, 이란만 해도 여럿…민병대 가능성도”
10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2
“가장 충격적”…이수지 ‘유치원 풍자’ 본 세계적 사회학자 경악
3
머리카락으로 75kg ‘번쩍’…서커스 女공연가, 세계 신기록
4
‘어눌한 말투’ 이경규 건강 이상설에…“컨디션 문제”
5
조현 “비행체 쏜 주체, 이란만 해도 여럿…민병대 가능성도”
6
UAE 이어 사우디도 이란 본토 비밀리에 때렸다
7
“디카페인 마셨는데 심장 쿵쿵”…애매한 ‘기준’ 때문이었네
8
‘브이 포즈’ 사진 올렸다간…셀카속 지문 복제, 다 털릴수도
9
“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추락에 의한 손상”…경찰 1차 소견
10
국힘, ‘장동혁 2선후퇴’ 주광덕 갈등 수습…출마하기로
1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2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3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결렬…21일 총파업 현실화되나
4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5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6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7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8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9
조현 “비행체 쏜 주체, 이란만 해도 여럿…민병대 가능성도”
10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반복땐… 매출 최대 10% 징벌적 과징금
또 깜빡했네, 어쩔 수 없는 노화?… 꾸준하게 관리하면 두뇌도 ‘회춘’
野 겨눈 李 “국회 합의한 법안도 필버, 웬만하면 시행령으로 하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