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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민우·이진영↔한화 김도현…2대1 트레이드 단행
뉴스1
업데이트
2022-04-23 12:10
2022년 4월 23일 12시 10분
입력
2022-04-23 12:09
2022년 4월 23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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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서 한화로 트레이드 된 이민우. 2021.10.17/뉴스1 © News1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투수 김도현을 영입했다.
KIA는 23일 투수 이민우(29)와 외야수 이진영(25)을 한화로 보내고 투수 김도현(22)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김도현은 신일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9년 한화에 입단한 뒤 4시즌 동안 43경기에 출전해 6승11패 평균자책점 6.37을 기록했다.
김도현은 평균 구속 140㎞ 초반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고, 완급 조절 능력이 탁월하며 변화구 구사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A 관계자는 “김도현이 선발과 불펜을 모두 경험한 만큼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트레이드로 마운드와 외야진을 두텁게 만들었다.
2015년 1차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었던 이민우는 6시즌 동안 105경기에서 12승27패 1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우투우타인 이진영은 5시즌 동안 95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9, 2홈런, 14타점, 20득점을 기록했다.
정민철 한화 단장은 “1차지명의 잠재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이민우는 롱 릴리프와 대체선발 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진영은 1군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퓨처스에서 준수한 성적으로 활약한 만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구단 내 외야 뎁스 추가에 따른 경쟁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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