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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이승린 3타점 맹활약’ 세광고, 난타전 끝에 충암고 꺾고 4강행…“목표는 당연히 우승”

    [황금사자기]‘이승린 3타점 맹활약’ 세광고, 난타전 끝에 충암고 꺾고 4강행…“목표는 당연히 우승”

    세광고가 충암고를 꺾고 4강 무대에 올랐다.세광고는 1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충암고와 8강전에서 난타전 끝에 14-7로 이겼다.세광고는 1회초 공격부터 3점을 얻으며 경기 초반…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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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 유신고 2학년 에이스…4강 이끈 좌완 이승원 “올해는 웃으면서 가겠다”

    [황금사자기 스타] 유신고 2학년 에이스…4강 이끈 좌완 이승원 “올해는 웃으면서 가겠다”

    “작년엔 웃을 수가 없었어요.”유신고는 1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마산고와 8강전에서 선발투수 이승원(17)의 5.1이닝 6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앞세워 11-2로 …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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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 9회 역전 결승타로 물금고 4강행 이끈 현지호

    [황금사자기 스타] 9회 역전 결승타로 물금고 4강행 이끈 현지호

    9회초 2사 1, 2루. 8회까지 3점 차로 지고 있던 물금고가 9회초 마지막 공격에만 3점을 뽑아내며 6-6 동점을 만들었다. 8회초 대타로 나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현지호의 타석. 2주 전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던 현지호의 이번 대회 첫 경기 출전이었다. 안타 하나만 나오면…

    •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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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 6이닝 1피안타 짠물 피칭으로 라이벌 제압한 세광고 투수 김태언

    [황금사자기 스타] 6이닝 1피안타 짠물 피칭으로 라이벌 제압한 세광고 투수 김태언

    2-0으로 앞선 4회말. 상대 선두타자에게 중전안타로 출루를 허용하자 방진호 세광고 감독은 주저 없이 3학년 투수 김태언(19)을 마운드에 올렸다. 경기 초반에, 선발투수 이준호의 투구 수도 아직 48개로 여유가 있었지만 과감하게 결정을 내렸다. 상대에게 작은 추격의 빌미도 내주지 않…

    •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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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 105구 투구로 충암고 역전승 이끈 1학년 왼손 투수 조성준

    [황금사자기 스타] 105구 투구로 충암고 역전승 이끈 1학년 왼손 투수 조성준

    10회말 2사 만루. 볼카운트는 2볼 1스트라이크. 충암고 1학년 왼손투수 조성준(16)은 자신의 105번째 공을 던졌다. 투구 수 규정상 이날 조성준이 던질 수 있는 마지막 공이었다. 조성준이 힘차게 뿌린 공은 대전제일고 5번타자 김현준의 배트에 맞고 2루수 앞으로 향했다. 2루수의…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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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덕수고 상대 콜드게임 승리 이끈 광주제일고 선발 이후찬

    [황금사자기 스타]덕수고 상대 콜드게임 승리 이끈 광주제일고 선발 이후찬

    8일 서울 목동구장 덕수고와 광주제일고의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2회전. 이날 경기는 ‘고교 야구 명문’ 팀 간의 대결이자 광주제일고 ‘제2의 김도영’ 김성준(18)과 덕수고 왼손 에이스 김화중(19)의 투타 대결로 이목을 모았다. 김화중은 이날 덕수…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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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역전승의 불씨 살린 경기고 2루수 윤연우

    [황금사자기 스타]역전승의 불씨 살린 경기고 2루수 윤연우

    5회까지 사사구 없이 피안타 단 1개. 상대 팀 동산고의 선발 투수 이성민(17)은 좀처럼 흔들림이 없었다. 주말리그 전반기 서울권B에서 우승하며 0.297의 팀 타율을 기록한 경기고였지만, 타선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6회말 경기고 선두 타자가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가 왔다. 이어…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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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형’ 배찬승도 못한 우승, 동생이 노린다…대구고, 배다승 2타점 앞세워 제물포고 꺾어

    [황금사자기]‘형’ 배찬승도 못한 우승, 동생이 노린다…대구고, 배다승 2타점 앞세워 제물포고 꺾어

    “학교에 반드시 첫 우승 안기고 싶다.”야구 명문고교인 대구고는 공교롭게도 황금사자기와 아직까지 인연이 없는 팀이다. 역대 결승 무대에 3번이나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쳐 우승을 목전에서 놓쳤다.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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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5.2이닝 비자책’ 승부치기까지 막았다…경기고 이건우 “105구 완투승 해보고 싶어요”

    [황금사자기 스타]‘5.2이닝 비자책’ 승부치기까지 막았다…경기고 이건우 “105구 완투승 해보고 싶어요”

    경기고 투수 이건우(18)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동산고와 2회전에 팀 3번째 투수로 등판해 5.2이닝 1안타 3볼넷 1사구 5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로 팀의 연장 10회…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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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8회 콜드게임 승리 이끈 청주고 이태양의 투런포

    [황금사자기 스타]8회 콜드게임 승리 이끈 청주고 이태양의 투런포

    “짧은 거 생각하지 말고 자신 있게, 크게 돌려봐라”김인철 청주고 감독이 8회초 타석에 들어서는 7번타자 이태양(17)에게 이렇게 말했다. 12-6으로 청주고가 야탑고에 크게 앞서 있는 상황. 2사 1루 상황 주자 한 명만 홈으로 들여보내면 콜드게임 승(7, 8회 7점 차)을 노려볼 …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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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 ‘고교 외야수 최대어’ 대구상원고 함수호, 강백호 꿈꾸는 파워히터의 부활

    [황금사자기 스타] ‘고교 외야수 최대어’ 대구상원고 함수호, 강백호 꿈꾸는 파워히터의 부활

    대구상원고 3학년 함수호(18)는 키 181㎝, 몸무게 90㎏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외야수다. 팀의 중심타자이자, 2025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외야수 최대어로 평가받는다.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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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황금사자기 스타]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황금사자기 스타]

    대구고(경상권 B 2위) 왼손 에이스 배찬승(3학년)이 시즌 첫 메이저 고교야구 대회에서 몸을 풀었다. 대구고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분당BC(경기권 B 7위)를 20-0으로 대파해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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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회 황금사자기를 빛낸 ‘공포의 1학년’[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

    제77회 황금사자기를 빛낸 ‘공포의 1학년’[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29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부산고가 선린인터넷고에 12-3 승리하며 1947년 창단 후 첫 황금사자기 정상에 섰습니다. 4대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황금사자기 우승이 없었던 부산고는 그랜드슬램을 이뤘습니다.   …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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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방망이 부산고 첫 우승… 마침내 황금사자 품었다

    불방망이 부산고 첫 우승… 마침내 황금사자 품었다

    1947년 창단한 부산고 야구부가 ‘4전 5기’ 끝에 황금사자기 첫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고는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재개된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선린인터넷고를 12-3으로 꺾고 황금사자기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부산고는 57년…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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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타격-타점 1위 싹쓸이 ‘무서운 1학년’

    안타-타격-타점 1위 싹쓸이 ‘무서운 1학년’

    올해 황금사자기는 부산고 1학년 안지원(16·사진)을 위한 무대였다. 부산중을 졸업한 지 이제 석 달이 겨우 지난 안지원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9일 막을 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대회 최다 안타상(10안타), 타격상(타율 0.556), 최다 …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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