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황금사자기 야구

기사 247

구독 3

날짜선택
  • [황금사자기 스타]4경기 등판해 전승 ‘진짜 에이스’

    [황금사자기 스타]4경기 등판해 전승 ‘진짜 에이스’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4강전 광주동성고와의 경기에서 덕수고는 결승전을 위해 아껴뒀던 에이스 양창섭(3학년·사진)을 1점 차(3-2)로 앞선 7회에 마운드에 올렸다. 양창섭은 첫 타자를 1루 땅볼로 무난하게 처리하며 그대로 승리를 굳히는 듯했다. 하지만 양창섭은 이후 두 …

    • 2017-05-15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덕수고 김민기, 9구 승부 끝 결승솔로 야구를 아는 ‘악바리’

    [황금사자기 스타]덕수고 김민기, 9구 승부 끝 결승솔로 야구를 아는 ‘악바리’

    “야구를 알고 한다.” 제7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후보 1순위 덕수고를 바라보는 프로구단 스카우트들의 공통된 평가다. 볼넷을 골라내고도 1루까지 전력질주를 하는 등 작은 플레이 하나 놓치지 않고 악착같은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덕수고의 2루수 김민기(3학년·사진)…

    • 2017-05-13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방망이는 걱정 마” 경북고 3-4-5번 ‘배 트리오’

    [황금사자기 스타]“방망이는 걱정 마” 경북고 3-4-5번 ‘배 트리오’

    “어쨌든 야구는 3, 4, 5번이 쳐줘야 하니까요. 우리 중심타선이 강하니 앞에서 찬스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경북고 박상길 감독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4타점을 합작한 중심타선 ‘배트리오(배지환-배현호-배성렬)’의 활약에 힘입어…

    • 2017-05-12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대구상원고 최민규, 3학년 에이스 상대로 결승타 때린 1학년

    [황금사자기 스타]대구상원고 최민규, 3학년 에이스 상대로 결승타 때린 1학년

    10일 제7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마산고와 맞붙은 대구상원고의 제1과제는 상대 선발 김시훈(3학년) 공략이었다. 앞서 전주고와의 1회전 경기에서 7이닝 완봉승을 따낸 김시훈은 9일 비로 경기가 중단되기까지 4이닝 무실점으로 대구상원고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대구상원고…

    • 2017-05-11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빠른 발로 호수비 이어 싹쓸이 3루타

    [황금사자기 스타]빠른 발로 호수비 이어 싹쓸이 3루타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경동고와의 16강전에서 광주동성고의 8-1 7회 콜드승을 이끈 건 9번 타자 김민호(3학년·사진)였다. 이날 김민호는 3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개학하고 1번 타자로 시작해서 9번까지 내려왔어요. 전반기 주말리그에서 부진했거…

    • 2017-05-10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파주 율곡고 최준호… 선제 홈런 때려내고, 결승 득점 달려들고

    [황금사자기 스타]파주 율곡고 최준호… 선제 홈런 때려내고, 결승 득점 달려들고

    최준호(3학년·사진)가 선제 홈런에 이어 결승 득점을 올리면서 파주 율곡고에 황금사자기 창단 첫 승을 선물했다. 최준호는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해 김해고와 0-0으로 맞선 7회초 1사 1루…

    • 2017-05-09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대회 첫 홈런 2학년… “내년 보고 더 열심히”

    [황금사자기 스타]대회 첫 홈런 2학년… “내년 보고 더 열심히”

    경기장 한가운데를 가로지른 타구는 118m 거리의 담장을 넘어 백스크린을 때린 뒤 다시 외야로 떨어졌다. ‘결과는 이미 알고 있다’는 듯 타자는 1루를 향해 천천히 걸음을 내디뎠다. 제7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호 홈런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평택 청담고의 4번 타자 최현빈(2…

    • 2017-05-08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파워커브’ 경남고 최민준 “마운드 적응 끝냈습니다”

    [황금사자기] ‘파워커브’ 경남고 최민준 “마운드 적응 끝냈습니다”

    “살아남으려면 뭐든 해야죠.”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가 만든 파워커브였다. 경남고 3학년 우완투수 최민준(18)이 상대타자를 속수무책으로 만드는 고속커브로 팀 승리를 책임졌다. 경남고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 2017-05-07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마산고 김시훈, 7이닝 무사사구 완봉 “시속 150km 찍겠다”

    [황금사자기 스타]마산고 김시훈, 7이닝 무사사구 완봉 “시속 150km 찍겠다”

    빠른 템포로 시원시원하게 공을 뿌리던 마산고 선발투수 김시훈(3학년·사진)이 타선 지원까지 받으며 완승의 주역이 됐다. 김시훈은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전주고와의 1회전에서 7이닝 무사사구 완봉승으로 7-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큰 키(188c…

    • 2017-05-06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대타로 나온 동산고 1학년 장광석, 팀 살린 3루타

    [황금사자기 스타]대타로 나온 동산고 1학년 장광석, 팀 살린 3루타

    1학년의 패기가 1회전 탈락 위기에 처한 팀을 구했다.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동산고는 1회전 탈락의 문턱까지 내몰렸다. 송탄제일고와의 경기에서 7회까지 4-7로 끌려갔다. 인천·강원권 1위로 대회에 진출한 동산고는 경기권B 3위 송탄제…

    • 2017-05-05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군산상고 고명성, 선제 타점+에이스 강판시킨 3루타

    [황금사자기 스타]군산상고 고명성, 선제 타점+에이스 강판시킨 3루타

    45년 전 황금사자기 결승전에서 군산상고는 부산고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1회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군산상고는 개막전부터 만난 부산고를 상대로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은 채 낙승을 거뒀다. 처음부터 탄탄대로였…

    • 2017-05-04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제주고 오석주, 지명타자→투수→3루수 전천후 플레이어

    [황금사자기 스타]제주고 오석주, 지명타자→투수→3루수 전천후 플레이어

    “(오)석주 형이 당연히 제일 잘했죠.” 제주고 선수들은 13일 열린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에서 상원고에 7-1로 승리한 뒤 이렇게 입을 모았다. 이날 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석주(3학년·사진)는 5회말에는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

    • 2016-05-14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제주고 오석주 “결승전서 승리투수 되겠다”

    [황금사자기] 제주고 오석주 “결승전서 승리투수 되겠다”

    “(오)석주 형이 당연히 제일 잘했죠.” 제주고 선수들은 13일 열린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에서 상원고에 7-1로 승리한 뒤 입을 모았다. 이날 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석주(3학년)는 5회말에는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승기…

    • 2016-05-13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효천고, 유승철 원맨쇼로 유신고 꺾고 8강

    “야구 센스가 좋네.” “직구가 살아 들어오네. 어깨가 싱싱하다.”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및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경기를 지켜보던 10개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은 일제히 한 선수를 주목했다. 스카우트들은 효천고 유승철(3학년)의 …

    • 2016-05-12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동산고 이도현 “볼 느리지만 팀 수비 믿고 제구에 집중”

    0-1로 뒤지던 2회 1아웃 주자 1, 2루에서 등판한 동산고 이도현(2학년)은 곧바로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이도현은 다음 타자를 병살로 유도하며 만루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7과 3분의 2이닝 동안 이도현은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묶어 놓았다. 안타는 3개만 내주고, 볼넷은 하나도…

    • 2016-05-1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