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황금사자기 야구

기사 247

구독 3

날짜선택
  • 광주일고 동문 기록 보면 프로야구 기록 보인다

    광주일고 동문 기록 보면 프로야구 기록 보인다

    원래 토너먼트 대회는 뒤로 갈수록 관심이 쏠리게 마련이다. 그러나 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막을 올리는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는 1회전이 빅 카드로 꼽힌다. 개막 둘째 날인 12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강릉고와 광주일고가 맞대결을 벌이기 …

    • 2020-06-10
    • 좋아요
    • 코멘트
  • 마운드의 태풍 소형준… 괴물타자 강백호…

    마운드의 태풍 소형준… 괴물타자 강백호…

    2020시즌 KBO리그의 특징 중 하나는 ‘영건’들의 돌풍이다. 20세 안팎의 투수들이 기대 이상의 좋은 활약을 펼치며 각 팀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어느덧 30대가 된 류현진(33·토론토),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양현종(32·KIA)의 뒤를 이을 국가대표 에…

    • 2020-06-09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유신고 허윤동, 13구 승부 끝 헛스윙 유도… 집념의 투구

    [황금사자기 스타]유신고 허윤동, 13구 승부 끝 헛스윙 유도… 집념의 투구

    “열심히 응원할 일만 남았습니다(웃음).”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유신고를 13년 만에 결승전으로 이끈 3학년 왼손 투수 허윤동(사진)의 표정은 모처럼 폈다. 이날 선발로 나서 지난해 우승 주역인 광주일…

    • 2019-06-29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마산용마고 김태경, 6이닝 2실점… 팍팍 내리 꽂는 188cm

    [황금사자기 스타]마산용마고 김태경, 6이닝 2실점… 팍팍 내리 꽂는 188cm

    마산용마고 에이스 김태경(3학년·사진)에게 황금사자기 8강 부산고와의 경기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김태경은 지난해 이 대회 2회전에서 선발 투수로 부산고를 만나 5와 3분의 2이닝 4실점(3자책)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팀이 2-1로 앞서던 5회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1점만 내주는…

    • 2019-06-28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광주일고 이의리, 5이닝 무실점… 위력 찾은 ‘미스터 제로’

    [황금사자기 스타]광주일고 이의리, 5이닝 무실점… 위력 찾은 ‘미스터 제로’

    “해영이 형처럼 결승전 마운드에 서고 싶습니다.” 광주일고 2학년 왼손 투수 이의리(사진)의 표정은 밝았다. 26일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동성고와의 8강전에 선발로 나선 그는 5이닝 무실점으로 제 임무를 100% 완수했다. 이의리가 동성고 타…

    • 2019-06-27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마산용마고 권태우, 6회 1사까지 1실점 “롤 모델 함덕주”

    [황금사자기 스타]마산용마고 권태우, 6회 1사까지 1실점 “롤 모델 함덕주”

    마산용마고 좌완 투수 권태우(3학년·사진)는 프로에서 좋은 불펜 투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선발 대신 ‘궂은일’이라 할 수 있는 불펜 투수를 자처하는 이유는 엉뚱하게도 ‘TV에 자주 나오고 싶어서’다. “선발은 일주일에 한 번만 …

    • 2019-06-26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충훈고 임주빈… 돌직구-칼날 슬라이더로 대어 사냥

    [황금사자기 스타]충훈고 임주빈… 돌직구-칼날 슬라이더로 대어 사냥

    숨어 있던 보석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통해 빛을 발했다. 충훈고 오른손 투수 임주빈(3학년·사진)이 주인공이다. 이날 전까지 임주빈은 프로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했다. 올해 주말리그 성적은 10경기 출전에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00이었다. 4월 20일…

    • 2019-06-25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인상고 이승호, 3타수 3안타 3타점 ‘고교생 최준석’

    [황금사자기 스타]인상고 이승호, 3타수 3안타 3타점 ‘고교생 최준석’

    “제가 잘한 것보다 ‘편견’을 깨서 정말 기쁩니다.” 인상고 이승호(3학년·사진)는 경기 후 승리 순간이 생각난 듯 씩 웃었다.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2회전에서 인상고는 우승후보로 꼽히는 북일고를 만나 15-2, 5…

    • 2019-06-24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유신고 오진우, 4타수 4안타 4타점… 콜드게임 선봉

    [황금사자기 스타]유신고 오진우, 4타수 4안타 4타점… 콜드게임 선봉

    “첫 전국대회라 이를 악물었습니다.”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신일고와의 경기에서 4타수 4안타(1홈런) 4타점 2득점 맹활약을 선보인 유신고 오진우(3학년·사진)는 경기 후 모처럼 활짝 웃었다. 올 시즌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후반기 12경기에서 46타수 10안타(타율 0.2…

    • 2019-06-22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부산정보고 남지민, 6이닝 무실점 위력투… 방망이도 화끈

    [황금사자기 스타]부산정보고 남지민, 6이닝 무실점 위력투… 방망이도 화끈

    어린 시절 롯데 이대호(37)의 활약을 보고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멀어 보였던 꿈이 이제 현실이 되려 하고 있다. 부산정보고 에이스 남지민(3학년·사진)은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광천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쳐 보였다. 그는 6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 2019-06-21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선린인터넷고 최수형, 6이닝 1안타 무자책… 더그아웃선 ‘응원대장’

    [황금사자기 스타]선린인터넷고 최수형, 6이닝 1안타 무자책… 더그아웃선 ‘응원대장’

    “오늘은 최수형 때문에 이겼어요.” 11회 연장 승부치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낸 선린인터넷고 선수들은 그야말로 정신없이 기뻐하는 와중에도 이렇게 말했다. 최수형(3학년·사진)은 19일 팀이 0-3으로 뒤지던 6회초 등판해 연장 11회 혈투가 끝나는 순간까지 마운드를 지켜 팀의 …

    • 2019-06-20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 스타]광주동성고 최지강, 선제 타점-쐐기 솔로… 혼자 4타점

    [황금사자기 스타]광주동성고 최지강, 선제 타점-쐐기 솔로… 혼자 4타점

    올해 광주동성고는 패배를 모르는 팀이다. 주말리그 전라권B에서 12전 전승을 거뒀다.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인천고와의 황금사자기 1회전에서도 난타전 끝에 8-6으로 역전승하며 연승을 ‘13’으로 늘렸다. 광주동성고에는 2019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KIA에 1순위…

    • 2019-06-18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광주일고 성영재 감독 “강팀 연파하며 선수들 기량 쑥쑥 늘어”

    [황금사자기]광주일고 성영재 감독 “강팀 연파하며 선수들 기량 쑥쑥 늘어”

    광주일고 성영재 감독(47·사진)은 31일 황금사자기 우승을 확정 지은 뒤 눈시울을 붉혔다.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얻어낸 선수들이 자랑스러웠기 때문이다. 지난달 25일 제물포고와의 16강전을 앞두고 이번 대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성 감독은 “8강 진출이다”라고 겸손하게 말…

    • 2018-06-01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광주일고 조준혁, 경남고 묶은 4강전 영웅… 평균자책 0.50

    [황금사자기]광주일고 조준혁, 경남고 묶은 4강전 영웅… 평균자책 0.50

    제72회 황금사자기 최우수선수(MVP)는 역대 최초로 결승전 무대에서 한 개의 공도 던지지 않은 투수가 차지했다. 전날 ‘사실상 결승전’이라 불린 경남고와의 4강전에서 103개의 공을 던지며 7과 3분의 2이닝 동안 2실점(비자책)으로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던 광주일고 조준혁(3학년·사…

    • 2018-06-01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사자기]35년 만의 리턴매치… 광주일고 또 포효했다

    [황금사자기]35년 만의 리턴매치… 광주일고 또 포효했다

    ‘황금사자’는 광주일고 품에 안겼다. 광주일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대구고에 10-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983년 제37회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통산 여섯 번째, 2010년 다섯 번째…

    • 2018-06-0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