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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승 공동 선두’ 류현진, 27일 CWS전서 13승 도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4 09:46
2021년 8월 24일 09시 46분
입력
2021-08-24 09:46
2021년 8월 24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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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토론토는 구단 게임노트를 통해 류현진이 27일 오전 4시7분(한국시간)에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흘을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지난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2승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은 이제 시즌 13승째를 정조준한다.
화이트삭스와는 77일 만의 재회다.
류현진은 지난 6월11일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도 패전을 떠안았다. 1회 야스마니 그랜달에게 맞은 투런포가 뼈아팠다.
장소를 바꿔 열리는 이번 만남에선 설욕을 노린다. 그랜달은 7월 무릎 부상을 입어 이탈 중이다. 이번 주중 토론토와 경기까지는 빅리그에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경계 대상으로는 호세 아브레유, 세자르 에르난데스 등이 꼽힌다. 아브레유는 류현진에게 3타수 1안타, 에르난데스는 6타수 2안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더욱이 이들은 나란히 올해 20홈런을 넘기며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에도 도전하고 있다.
종전 기록은 LA 다저스 시절이던 2013년과 2014년, 2019년 달성한 14승이다.
정규시즌이 한 달 가량 남은 만큼 남은 경기에서 승리 행진을 벌이면 14승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쓸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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