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글로벌 현장을 가다/김철중]‘미니 금괴’부터 ‘콩알 금’까지… 中 달구는 ‘바이 골드’ 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3/133456299.4.jpg)
《“10g 이하 미니 금괴는 품절이에요. 20g부터 살 수 있습니다.”지난달 27일 중국 베이징의 ‘차이바이(菜百)’ 귀금속 전문 백화점. 4층의 투자용 금괴 판매 코너에서는 당초 미니 금괴를 5g부터 팔았다. 하지만 춘제(중국 설) 연휴 때 작은 크기의 금괴는 재고가 모두 동이 났다…
![[글로벌 현장을 가다/신진우]공연장, 군함, 길 이름에 ‘트럼프 붙이기’… ‘족적 남기기’ 논란 고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4307.4.jpg)
《8일(현지 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의 유명 공연장인 ‘케네디센터’ 앞. 영하 10도의 쌀쌀한 날씨를 뚫고 한 여성이 성큼성큼 다가가더니 손가락 욕을 하는 포즈를 취하며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자신을 75세 “애국자”라고 소개한 미첼(가명) 씨는 “도저히 참지 못해 뭐라도 하고 …
![[글로벌 현장을 가다/유근형]“아리랑이 뭐예요?” BTS 복귀 계기로 한글학교 찾는 佛 청년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41138.1.jpg)
《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K팝 테마 공간 ‘킥카페’를 찾았다. 유럽의 K팝 팬들에게 꼭 가봐야 할 곳으로 통하는 곳이다. 카페 안은 K팝 스타들의 사진과 기념품들로 가득했다. 게시판에는 유럽 각지에서 열리는 K팝 공연 일정, 생일을 맞은 아이돌의 이름이 적혀 있…
![[글로벌 현장을 가다/황인찬]약탈 유산 전시 日 국립박물관… 외국인 요금 2∼3배 인상 차별 논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3/133292703.1.jpg)
《지난달 17일 일본 도쿄 우에노공원 내 도쿄국립박물관을 찾았다.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 격인 이곳은 토요일을 맞아 인파로 붐볐다. 매표소 앞에는 성인 입장료가 1000엔(약 9300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조만간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은 일본인보다 훨씬 비싼 2000∼3000엔(약…
![[글로벌 현장을 가다/김철중]“주문 이틀 만에 배송”… 휴머노이드 로봇 렌털 시대 연 중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7/133244997.1.jpg)
《23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사무실. 오전 10시가 되자 대형 여행용 트렁크(28인치) 정도 크기의 검은색 가방이 도착했다. 가방을 열어보니 키 130㎝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반으로 접힌 채 들어 있었다. 로봇의 무게가 초등학교 3, 4학년 남자아이 평균 몸무게와 비슷한 35㎏이…
![[글로벌 현장을 가다/김철중]“하루 75만원에 이벤트 시선집중”…로봇 렌털시대 연 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7/133240131.1.jpg)
23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사무실. 오전 10시가 되자 대형 여행용 트렁크(28인치) 정도 크기의 검은색 가방이 도착했다. 가방을 열어보니 키 130cm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반으로 접힌 채 들어 있었다. 로봇의 무게가 초등학교 3, 4학년 남자아이 평균 몸무게와 비슷한 35kg…
![[글로벌 현장을 가다/신진우]“ICE는 파시스트” vs “시위대가 폭력적”… 美 중간선거 쟁점 反ICE 시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0/133198320.1.jpg)
《“파시스트는 물러가라.” 14일(현지 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12번가 500번지에 있는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본청 건물 앞을 찾았다. 인근 버지니아주에 거주한다는 윌리엄스 씨가 경계를 서는 ICE 요원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격분했다. 그는 “근처를 지나던 길에 …
![[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지상의 지옥’… 마두로 수감 계기로 美 교정시설 환경 재조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3/133148813.6.jpg)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의 시빅센터. 이 구역은 뉴욕시청을 중심으로 뉴욕시 경찰청(NYPD), 남부연방법원 등 행정·사법기관들이 집중돼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얼핏 보면 잘 눈에 띄지 않는,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거대한 갈색 건물 하나가 …
![[글로벌 현장을 가다/유근형]‘동남아식 소스 비빔밥’… 짝퉁 한식당, 위협받는 ‘K푸드’ 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06/133106168.1.jpg)
《2일 정오경(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앞 상업지구의 한식당을 찾았다. 한국의 거리 음식을 판다는 홍보 문구를 내세운 곳이었다. 가게 앞에 비치된 메뉴판에는 비빔밥, 불고기, 닭갈비 등 한국 음식들이 파리지앵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겉보기에는 영락없는 한국 식당이었다. 하지만…
![[글로벌 현장을 가다/황인찬]다카이치 ‘애마’ 보러 관람객 12배 증가… ‘총리 특수’ 맞은 日 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30/133067175.1.jpg)
《19일 일본 나라의 한 자동차박물관을 찾았다. 각종 클래식 차들이 전시돼 있었는데 그 한가운데 도요타의 스포츠카 ‘수프라(Supra)’가 있었다. 올 10월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에 오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가 과거 22년 동안 타고 다녔던 ‘애마(愛馬)’를 복원해 전시한…
![[글로벌 현장을 가다/김철중]“애국주의 고취하고 굿즈도 산다”… 연 14.9억 명 찾는 中박물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3/133025305.4.jpg)
《16일 중국 베이징 도심의 고궁박물원. 당시 내렸던 눈이 얼어붙은 추운 날씨였지만 8개의 입장 문마다 시민들이 긴 줄을 만들어 대기하고 있었다. 귀를 덮는 방한 털모자를 쓴 안내 요원은 “매 주말에는 입장에 최소 30분이 넘게 걸린다”고 했다. 나이를 불문하고 빨간 모자와 조끼를 맞…
![‘과자인 줄 알았는데’… 아이들 덮친 美 ‘대마 합법화’ 그늘[글로벌 현장을 가다/신진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6/132978835.5.jpg)
《지난달 미국 버지니아주 프린스조지 카운티의 한 학교. 학생 7명이 사탕을 먹은 뒤 동시에 고통을 호소했다.같은 달 수도 워싱턴의 다른 학교에선 한 학생이 간식을 교실에 가져와 친구들과 나눠 먹었는데, 곧 여러 학생이 이상 증세를 보였다.심지어 한 학생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두 사…
![[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인플레’ ‘경기 위축’ ‘AI’… 올해 미국 ‘블프’ 풍경을 바꾼 세 가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9/132932806.5.jpg)
《미국 유통업계가 1년 중 가장 큰 세일에 들어가는 11월 마지막 주. 이른바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이지만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의 상점들은 의외로 썰렁한 모습이었다. 상점들은 저마다 ‘최대 50% 세일’ 등 홍보 문구를 내걸고 있었지만, 매장 안 손님들은 평소와 비슷하거나 약간 …
![[글로벌 현장을 가다/유근형]“성탄 행사 금지” vs “과도한 때리기”… ‘쉬인’으로 갈등 중인 佛](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2/132886828.5.jpg)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도심의 ‘BHV 마레’ 백화점을 방문했다. 같은 달 5일 세계 최초로 중국 저가 패스트패션 플랫폼 ‘쉬인(Shein)’의 상설 오프라인 매장이 입점한 곳이다. ‘중국판 자라’ ‘중국판 H&M’ 등으로 불리는 쉬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
![[글로벌 현장을 가다/황인찬]올해 사망자 13명, 역대 최고… ‘곰과의 전쟁’ 선포한 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5/132838991.5.jpg)
《일본이 ‘곰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올 들어 현재까지 곰의 공격으로 13명이 숨졌다. 특히 10월 한 달에는 88명이 공격을 받았고 이 중 7명이 사망했다. 올해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10월에 발생한 것이다. 월간 기준으로 10월 사망자 수는 역대 최고이고 연간 사망자 또한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