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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메시, FC바르셀로나 잔류…2년 연장 계약”

입력 2021-06-02 09:45업데이트 2021-06-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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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공격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FC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언론들은 2일(한국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기로 했다. 2년 연장 계약을 맺어 2023년까지 함께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바르셀로나 구단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여름 구단에 이적을 요구했던 메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의 영입 대상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냉기류였던 구단과 메시의 관계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전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서 한솥밥을 먹은 ‘절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점도 메시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메시의 잔류 소식은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에 입단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메시의 잔류 결정에 아구에로의 이적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아구에로는 “메시와 함께 플레이하길 희망한다. (재계약은) 메시와 구단이 결정할 일이다”면서도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 같다. 함께 한다면 큰 성취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30골(8도움)을 터뜨리며 12년 연속으로 25골 이상을 넣었고, 5시즌 연속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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