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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김학범호 깜짝 승선…카이로 친선대회 명단 발표
뉴스1
업데이트
2020-11-02 10:17
2020년 11월 2일 10시 17분
입력
2020-11-02 10:16
2020년 11월 2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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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리그 이승우가 김학범호에 승선했다. © News1
A대표팀에서 활약하던 이승우(22)가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호에 승선했다.
김학범 감독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U-23 친선대회(U-23 Friendly Tournament)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이집트와 브라질 U-23대표팀이 출전한다. 애초 사우디아라비아도 함께 할 예정이었으나 참가를 포기하면서 세 팀이 대결을 펼친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 소속의 이승우다. 이승우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김학범 감독의 지도를 받은 적 있으나 도쿄올림픽을 지향하는 U-23대표팀에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학범 감독은 이승우 외에도 정우영(프라이부르크·독일), 천성훈(아우크스부르크·독일), 백승호(다름슈타트·독일), 김정민(비토리아·포르투갈), 이재익(로열 앤트워프·벨기에), 김현우(이스트라·크로아티아) 등 유럽파들을 대거 호출했다.
뿐 아니라 송민규(포항스틸러스), 조규성(전북현대), 조영욱(FC서울), 이동경(울산현대), 김대원(대구FC), 송범근(전북현대) 등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도 포함됐다.
김학범 감독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 평가전 잡는 것이 어려운 때다.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주 뜻 깊은 기회를 잡았다. 좋은 평가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오는 8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김학범호는 오는 13일 오전 3시 이집트와 카이로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첫 경기를 갖고 이어 14일 밤 10시 브라질과 역시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올림픽대표팀(U-23대표팀) 이집트 친선대회 출전 명단
ΔGK = 송범근(전북), 안준수(세레소 오사카·일본), 안찬기(수원)
ΔDF = 강윤성(제주), 김강산(부천), 김재우, 정승원(이상 대구), 김진야(서울), 김현우(이스트라·크로아티아), 설영우(울산), 이재익(앤트워프·벨기에)
ΔMF = 김동현(성남), 김정민(비토리아·포르투갈), 백승호(다름슈타트·독일), 이동경(울산), 이수빈(전북), 이승모(포항), 이승우(신트트라위던·벨기에)
ΔFW = 김대원(대구), 송민규(포항), 오세훈(상주), 정우영(프라이부르크·독일), 조규성(전북), 조영욱(서울), 천성훈(아우크스부르크·독일)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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