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이틀 연속 결장…텍사스 3연패 外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이틀 연속 결장…텍사스 3연패

최악의 타격 부진을 보이고 있는 추신수(33·텍사스)가 30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틀 연속 결장. 팀도 2-5로 져 3연패에 빠졌다.

‘4홈런’ 방망이 터진 다저스…SF에 7-3 승

LA 다저스가 3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4방을 앞세워 7-3 승리를 거뒀다. 이번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마친 다저스는 13승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6이닝 7안타 1홈런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무패)를 챙겼다. 다저스는 1회말 작 피더슨(1점), 아드리안 곤살레스(1점), 안드레 이디어(2점)의 홈런으로 가볍게 4-1 역전에 성공했다. 3회말에는 지미 롤린스가 우월솔로포로 또 한번 샌프란시스코 선발 라이언 보겔송을 두들겼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