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800선 붕괴…10개월 만에 700선으로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7월 8일 11시 45분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7.8 뉴스1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7.8 뉴스1
코스닥이 8일 4%대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하며 장중 8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 8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해 9월 4일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이날 오전 11시 3분경 800선 아래로 밀렸다. 오전 11시 44분 기준 798.27에 거래되며 80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닥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900억 원대(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600억 원대, 기관은 200억 원대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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