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로야구 4월 7일 개막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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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프로야구는 4월 7일 개막한다. 2010년 최종 순위에 따라 1위에서 4위 팀 구장인 문학(SK-KIA) 대구(삼성-LG) 잠실(두산-넥센) 사직(롯데-한화)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올스타전은 7월 21일 열린다. 장소는 미정. 내년에도 올해처럼 팀당 133경기, 팀 간 19차전씩 총 532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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