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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13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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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3일 “이치하라로부터 소속팀의 경기 일정 때문에 한일전에 최용수를 보내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최용수의 대체 선수를 선발하지 않은 채 21명만으로 일본과의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
최용수는 지난달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원톱으로 출전했었다.
김상호기자 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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