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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6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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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에서 대화를 촉구한다면 선수협 문제가 극적인 타협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많다. 선수협을 대화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아온 KBO지만 각종 체육기관 주무관청인 문광부 중재에는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
해외전지훈련을 떠났던 각 구단선수들도 속속 들어오고 있어 선수협 파동은 이번 주가 큰 고비가 될 전망이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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