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박은영·오세득 셰프와 배우 정유미, 인기 유튜버 5인과 함께하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30일(목)∼2일(일)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홍성 한우와 돼지고기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바비큐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미식축제다.
특히 박은영, 오세득 셰프가 참여해 홍성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바비큐 레시피와 쿠킹쇼를 선보인다. 배우 정유미는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 또한 △애주가TV 참PD △취요남 △맛있는 생각 △문츠 △뜨고싶은셰프 장호준 등 인기 유튜버 5명이 참여해 각자 개성을 살린 바비큐 콘텐츠와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관람차·회전목마 등을 형상화한 테마파크 바비큐, 항아리·솥뚜껑 바비큐, 조선시대 연회요리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되는 한편 다채로운 공연무대도 펼쳐진다. 특히 30일과 11월 1일(토) 오후 7시에는 총 20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아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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