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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철수 ‘무증상 우한 교민’ 326명,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도착…2주간 격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01 12:09
2020년 2월 1일 12시 09분
입력
2020-02-01 12:06
2020년 2월 1일 12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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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 중국 우한에서 2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교민들이 탑승한 차량이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진입하고 있다. 2020.2.1/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2차 철수한 우리 교민 333명 중 이상징후를 보이지 않은 326명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유증상자 7명은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무증상자 326명은 1일 오전 11시 25분경 아산시 초사동 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이로써 인재개발원엔 전날 200명을 포함해 교민 526명이 생활하게 됐다.
우리 측 검역 과정에서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인 7명은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이분들은 도착 즉시 국립의료원으로 이송해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교민 이송 과정에서 만약의 사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인재개발원 근처에 병력 500여 명을 배치했지만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교민들은 인재개발원에 2주간 격리 수용된다. 1인 1실을 사용한다. 발열 검사 등을 진행하며 이상 증상을 보이면 격리의료기관으로 옮겨진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보건교육을 받고 귀가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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