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총장상 발급과 관련해 부인께서 사문서 위조,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검찰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총장상 발급이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느냐’, ‘여권 관계자들이 동양대 총장에게 의혹 무마를 부탁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딸이 생활기록부 유출 경위를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고소장을 냈는데 자제분과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느냐’, ‘후보자와 법대 동기인 현직 검사가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등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사무실로 향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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