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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교 개통 효과’ 섬 관광객 급증…주말 1만4000대 달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3 10:55
2019년 4월 23일 10시 55분
입력
2019-04-23 10:53
2019년 4월 23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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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입식테이블 교체 등 맛집 대대적 정비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가 개통된 이후 섬지역을 찾는 광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 4일 천사대교 개통 이후 차량 통행량이 평일 1만1000대, 주말 1만4000대에 이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기준 평일과 주말 평균 2700대(월 평균 관광객 1만9000명)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군은 급증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맛집’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노약자와 장애인, 외국인 등에게 불편한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했다.
이 날 현재 압해읍과 중부권(자은·안좌·팔금·암태) 음식점 99개소 가운데 43개 업소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했다.
군은 영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테이블 교체사업비 50%를 군비로 지원한데 이어 희망하는 업소에는 사업비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 주방과 화장실, 수족관 환경개선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간판과 메뉴판은 섬마을 특성을 살리면서 주변 경관과도 어울리는 캐릭터를 디자인해 정비·교체할 방침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음식점 한 곳, 한 곳이 신안군의 얼굴”이라며 “1004의 섬을 찾는 모든 분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곳에서 안전하게 신안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업소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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