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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산불현장서 잇따라 재발화…헬기 투입 잔불정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5 03:24
2019년 4월 5일 03시 24분
입력
2019-04-04 08:01
2019년 4월 4일 0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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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운봉산 화재현장에서 또다시 재발화가 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운봉산에서 또다시 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를 동원해 2시간 만에 진화하고, 잔불정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또 오전 6시부터 헬기 5대, 소방대원 70명 등 총 23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3일 오후 7시 2분께 운봉산에서 재발화해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1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2시간 만인 오후 9시께 완진했다.
재발화 당시 현장 인근에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인원 900여 명과 장비 40여 대가 대기 중이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완전히 꺼지지 않은 불씨가 재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오후 3시 18분에 발생한 운봉산 산불은 산림 20㏊를 태우고 18시간 만인 3일 오전 9시 10분께 진화됐다.
해운대경찰서는 해운대구청이 산불에 대한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신고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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