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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추자도 해상서 양묘작업 60대 선원 손가락 잘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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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6:37
2019년 3월 5일 16시 37분
입력
2019-03-05 16:35
2019년 3월 5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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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 전경. © News1
5일 낮 12시31분쯤 제주 추자도 서쪽 70km 해상에서 여수 선적 안간망 어선 Y호(135톤) 선원 임모(65)씨가 작업 중 손가락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임씨는 닻을 올리는 양묘 작업을 하다가 양묘기에 왼손에 끼여 손가락 4개가 잘렸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임씨를 제주시 한림항으로 이송 중이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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