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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작년보다 안전사고 덜 났다”…日평균 382건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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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11:58
2019년 2월 7일 11시 58분
입력
2019-02-07 11:56
2019년 2월 7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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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안전사고가 전년 대비 13.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닷새 간 교통사고·화재·산업재해·해양사고 건수가 총 1909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382건 사고가 난 셈이다.
이는 연휴 기간이 하루 짧았던 전년도(2018년 2월 15~18일)의 2208건에 비해 13.5%(299건) 감소한 수치다.
연휴 기간 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사람은 총 1957명(사망 27명·부상 1930명)이었다. 전년도의 2800명(사망 35명·부상 2765명)보다 30.1% 줄었다.
분야별로는 교통사고가 1418건 발생해 전년의 1488건에 비해 4.7%(70건) 줄었다. 사상자도 1928명(사망 20명·부상 1908명)으로 전년(2766명)보다 적다.
화재는 지난해 설 연휴 704건에서 올해 473건으로 32.8%(231건) 감소했다. 이는 119 화재조사관이 현장에 파견돼 ‘화재’ 판명을 내린 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입력한 건수다.
올해 설 연휴기간 화재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인원은 총 24명(사망 2명·부상 22명)으로 전년의 32명(사망 3명·부상 29명)보다 25.0%(8명) 줄었다.
해양사고 역시 전년도 16건에서 15건으로 6.3%(1건) 감소했다.
반면 산재는 올해 3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전년도에는 산재가 한 건도 없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가 근무인력을 보강하는 등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한 덕분에 특별한 대형 사건·사고 없이 비교적 평온한 설 연휴를 보냈다”고 평가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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