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부터 황사… 미세먼지 ‘나쁨’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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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의 절정인 7일에는 비가 그치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7일 새벽부터 아침에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지만, 대체로 맑겠다”며 “하지만 오후부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로 다소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황사#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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