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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北 백령도 인근 해안포 사격…한때 주민 ‘주의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0 09:09
2016년 2월 20일 09시 09분
입력
2016-02-20 09:08
2016년 2월 20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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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백령도 인근 해안포 사격 | YTN 사진 캡처
백령도 쪽에서 해안포 포성과 섬광이 관측됐다.
20일 오전 7시 47분 백령면사무소는 백령도 인근에서 포 소리가 들려 주민 대피 준비 방송을 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 경 장산곶 해안포 기지에서 76㎜ 해안포 1발이 발사됐다
군의 관계자는 “백령도 북쪽에서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안포 포성이 청취돼 백령도 주민들을 상대로 주의 방송이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측에서 주민들에게 북한군 포사격을 알리는 안내 방송을 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북측 지역에서 발사된 해안포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오지는 않았다고 밝혔으며 “북한군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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