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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도권]옛 서울의료원 터 공개 매각 재추진
동아일보
입력
2015-09-15 03:00
2015년 9월 15일 03시 00분
조영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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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옛 서울의료원 땅이 다시 공개 매각된다. 이 땅은 지난달 삼성생명이 단독 응찰했지만 입찰 보증금을 내지 않아 무효 처리됐다.
서울시는 15일부터 24일까지 옛 서울의료원의 땅(2필지) 3만1544m²와 건물(9개 동) 2만7744m²를 온비드(onbid.co.kr) 전자입찰 방식을 통해 매각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정 가격은 9725억 원이고 낙찰자는 예정 가격 이상의 최고 금액 입찰자가 선정된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서울의료원
#매각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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