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는 정재룡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55)과 김희준 광주지검 차장검사(48)를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수석전문위원은 경영학과를 나와 제9회 입법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을 거쳤다. 김희준 차장검사는 사법학과 출신으로 서울지검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등을 거쳐 2월 광주지검 차장검사로 부임했다. 시상식은 8일 개교 63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