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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사고, 중국·미국 이어 역대 3위 오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6 18:59
2014년 2월 6일 18시 59분
입력
2014-02-06 17:51
2014년 2월 6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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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카드 정보 유출 사건의 규모가 전세계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나.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민과 롯데, 농협 카드에서 발생한 고객 정보 유출 사고 규모가 전 세계 역대 사건 가운데 3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카드사에서 유출된 개인 정보는 1억 400만 건에 이른다.
1위는 중국 상하이 로드웨이 D&B(2012년 발생·1억 5천만 건)가, 2위는 미국 하틀랜드 페이먼트 시스템즈(2009년)·1억3천만 건)가 차지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선진국은 해킹이나 내부자 유출 등 고의적 유출 비중이 높은 반면, 신흥국은 관리 소홀이나 시스템 오류가 많다.
한편 국내에서 이번 사고 전 까지 기록된 개인 정보 유출 최대 규모는 네이트·사이월드 해킹(3500만건)이었다.
영상뉴스팀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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