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77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수시 1, 2차 원서 접수기간은 9월 6∼13일이며 수시 2차 일반전형 논술고사는 11월 9일 실시한다.
올해 수시 모집인원은 1561명에서 1779명으로 늘렸고 SSU미래인재전형과 일반전형에서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정진석 입학처장또 전형을 간소화했고 수시 2차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도 낮췄으며 SSU미래인재전형, 어학특기자전형, 일반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시 1차에서 SSU미래인재, 특기자, SSU참사랑인재전형을 통해 648명을 뽑는다. 입학사정관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에선 374명을 선발해 모집인원이 2배 늘었다. 이 중 20%는 서류종합평가(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에듀팟 증빙서류) 100%로 우선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심층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어학특기자(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반드시 수능 1개 과목 이상 응시해야 한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논술) 학생부우수자 SSU참사랑인재전형을 통해 1131명을 뽑는다. 일반(논술)전형은 602명 중 30%를 우선선발로 뽑으며 논술 80%,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43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가린다. 해당 교과별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수시 2차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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