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파독 광부, 간호여성 이야기’ 이민사박물관서 특별전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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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운영하는 한국이민사박물관(중구 월미로)은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관 4주년을 맞아 ‘젊음, 독일행 비행기에 오르다-파독 광부, 간호 여성 이야기’ 특별전을 연다. 1960, 70년대 독일에서 열심히 일해 봉급의 3분의 2 이상을 고국으로 송금한 광원과 간호사의 삶을 생생히 보여주는 전시회다. 독일로 이주한 사람들과 지하 막장에서 일하던 모습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이 특별전은 파독 50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이다. 032-440-4710, 4711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한국이민사박물관#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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