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檢 “최구식에 비서체포 알려준 김효재 수석 전화조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31 04:12
2011년 12월 31일 04시 12분
입력
2011-12-31 03:00
2011년 12월 3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전 비서 공모 씨(27·구소기소)가 10·26 재·보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 혐의로 체포된 사실을 언론 공개 직전인 2011년 12월 1일 최 의원에게 미리 알려준 청와대 인사는 김효재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봉석 부장)은 12월 28일 최 의원 소환 조사 전에 이런 정황을 포착하고 김 수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김 수석에게 공 씨 체포 사실을 최 의원에게 사전에 알려줘야 했던 배경과 알려준 내용 등에 대해 물었다. 최 의원은 김 수석에게서 공 씨 체포 사실을 전해들은 뒤 처남 강모 씨와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도 이미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감금 피싱’의 진화…신고위험 모텔 대신 원룸 잡기도
대중교통 ‘기준 초과액’ 전액 환급…‘모두의 카드’ 내년 도입
“계엄 선포 동력 됐다”… ‘요원 정보 유출’ 노상원 1심 징역2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