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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0월 1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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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 씨는 올해 1월부터 이 법인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돈 500만 달러를 투자받아 IT업체를 운영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4월 귀국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회사 측에 올해 말까지 휴직계를 제출했으나 지난달 노 전 대통령의 재단 설립과 생가 복원 등이 마무리돼 복직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영기자 ab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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