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인천 청라지구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SK건설 한양 반도건설 동양메이저건설 남광토건 등 5개 업체, 6개 단지에서 총 2634채(특별 공급분 제외) 모집에 2만8422명이 접수시켜 평균 10.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SK건설이 11일, 나머지 4개 업체는 12일이며, 계약은 SK건설이 16∼18일, 나머지 업체는 17∼22일에 이뤄진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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