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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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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5일 서울시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의 공동 주최로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아시아송페스티벌’(사진)이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국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상설 쇼케이스’, ‘아시아 신인가수 콘서트’, 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 음악 산업 리더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4일 본공연에는 한국의 ‘동방신기’, 일본의 ‘윈즈(w-inds.)’, 홍콩의 ‘막문위’ 등 9개국 최정상 가수 15개 팀이 출연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연은 무료로 펼쳐지며 입장권은 홈페이지(www.asf.or.kr)에서 티켓 교환권을 내려받아 현장에서 교환하면 된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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