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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1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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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1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2년 1개월 전 정계은퇴 선언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도 “많은 지지자들이 특정 직책까지 거론하며 복귀를 요구하고 있어 이들을 제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국회의원과 도지사 가운데 어느 쪽에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어떤 선거가 언제 있는지 잘 모르지만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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