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투명사회협약 체결

  • 입력 2005년 9월 28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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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공공 및 지방의회, 경제, 시민사회 등 4개 분야 대표 31명은 27일 대구엑스코에서 ‘대구투명사회협약’을 체결했다. 정성진(鄭城鎭) 국가청렴위원장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공공부문에서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신상철 대구시교육감, 이신학 대구구청장군수협의회장 등 5명, 지방의회 부문에서는 박성태 시의회 부의장 등 2명이 각각 서명했다. 경제부문에서는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김문기 대구경영자총협회장, 안도상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 이화언 대구은행장,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 구정모 대구백화점 대표, 김동구 금복주 대표 등 12명이 서명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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