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01 03:102005년 8월 1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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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바나나 보트에 타고 있던 오명섭(43·경남 마산시) 씨가 숨지고 오 씨의 아들 세혁(11·초등학교 5년) 군 등 4명은 부상해 포항 선린병원으로 이송됐다. 해양경찰청의 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모터보트를 몰던 김재민(31) 씨가 실수로 바나나 보트를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포항=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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