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藥타는데 3시간… 지쳐버린 母子

  • 입력 2000년 6월 19일 20시 17분


19일 전국 병의원의 집단폐업을 하루 앞두고 미리 약을 타기 위해 환다와 보호자가 몰린 신촌 세브란스병원 약국 창구앞에서 3시간 이상을 기다린 엄마의 등에 업힌 어린이가 지친듯 잠을 자고 있다.

<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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