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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월 21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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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앞으로는 농어촌이나 도서벽지에 있는 우체국이 택배사업을 벌이게 되면서 연간 1조원 규모에 이르는 택배시장의 판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택배서비스는 우체국이나 대한통운의 대리점이 신청받아 20㎏ 이상의 무거운 물건이나 냉동품, 파손되기 쉬운 물건 등은 대한통운이 운송하고 가볍고 운송이 쉬운 물건은 우체국이 맡을 계획이다.
<이 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