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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4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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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쓰레기는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인천수협 인천소래어촌계 강화어촌계 등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1주일간 인천 팔미도 앞바다와 소래포구, 강화도 앞바다 등에서 건져 올린 것으로 마대 1백여개 분량이다.
인천환경연합은 이를 통해 인천 앞바다 쓰레기의 대부분이 한강과 소하천을 통해 유입된 육지쓰레기인 점을 부각시켜 시민들에게 쓰레기 폐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