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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권병호씨 조기귀국 종용

입력 1996-10-29 12:18업데이트 2009-09-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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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養鎬 前국방장관 비리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安剛民검사장)는 29일 사건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무기중개상 權炳浩씨(54)를 금주내로 자진 귀국하도록 종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고위관계자는 "權씨를 조기귀국시켜 李전장관의 기소시점에 맞춰 사건을 일괄 처리하겠다"면서 "간접 경로를 통해 조기귀국을 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權씨가 북경에 계속 체류중인 것은 미국으로 아직 건너가지 않는 것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것 같다"면서 "權씨가 북경에 사업기반을 갖고 있으나 도피생활을 지속할 만한 자금력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權씨의 조기 귀국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검찰은 "조사결과에 따라 대우중공업측 1-2명을 추가사법처리할 수도 있다"고 밝혀 대우중공업 尹永錫 前회장과 鄭虎信 前전무의 불구속 기소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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